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48

추모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 가사 영어 / 한국어 '천 개의 바람이 되어'는 2009년 성악가, 팝페라 가수로 유명한 임형주가 발표한 미니앨범 ' My Hero'에 수록된 노래로 추모곡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곡입니다. 추모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 가사 (영어, 한국어) 이 노래 가사의 원작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추모시 '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입니다. 작자미상으로 알려져 있으나 미국의 시인 메리 엘리자베스 프라이의 시라는 설도 있습니다.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I am the diamond g.. 2022. 11. 3.
근면 성실 노력 - 삶의 지혜가 담긴 좋은 명언 삶의 지혜와 교훈이 담긴 좋은 명언들을 주제별로 모아보았습니다. 근면 성실 노력 명언 모음 * 보통의 능력밖에 없다면 근면은 부족함을 보충해 줄 것이다. 조슈아 레이놀즈 - 영국, 초상화가 미학자 *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결실은 없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 스페인, 작가 * 성실하지 못한 사람은 위대한 것을 생산할 수가 없다. 제임스 러셀 로웰 - 미국, 시인, 정치가 * 산다는 것은 곧 고통을 치른다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성실한 사람일수록 자신을 이기려고 애쓰는 법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프랑스, 황제, 군인 * 성실은 정신생활의 기본이다. 성실성이 튼튼히 자리하는 곳에 평온이 깃든다. 알버트 슈바이처 - 독일계 프랑스인, 의사, 신학자 * 근면하지 않으면 인생에서 얻을 것이.. 2022. 11. 2.
이용 < 잊혀진 계절 > 10월이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노래 연금곡 해마다 10월이 되면 자주 듣게 되는 노래가 있습니다. 특히 10월의 마지막 날이면 많은 방송 매체에서 빼놓지 않고 틀어주는 곡이 있습니다. 바로 가수 이용이 부르는 '잊혀진 계절'입니다. 이용 10월이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노래 연금곡 1982년에 발표된 이 곡은 당시에도 크게 히트하였지만 가사 속 '시월의 마지막 밤을'이란 구절 때문에 40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10월 31일이 되면 거의 모든 라디오 방송에서 울려 퍼지는 곡입니다. 이 노래를 불렀던 가수 이용은 해마다 10월이 되면 공연 스케줄이 꽉 찰 정도로 이 곡은 10월을 대표하는 곡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쓸쓸한 가을의 정취와 감성적인 가사로 가슴을 적시는 , 이 노래야말로 연금곡의 원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잊혀진 계절 노래 가사 / 가수.. 2022. 10. 30.
외국시 가을 관련한 좋은 시 낙엽 / 가을 / 가을의 노래 가을과 관련된 좋은 외국시를 모아봤습니다. 프랑스 시인인 구르몽의 낙엽, 기욤의 가을, 베릴렌의 가을의 노래입니다. 외국시 가을 관련한 좋은 시 낙엽 / 가을 / 가을의 노래 낙엽 - 레미 드 구르몽 시몬, 나뭇잎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낙엽은 버림받고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해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다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나지막이 외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 소리와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이리니 가까이 오라, .. 202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