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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남녀 시댁 처가댁 가족 친척 호칭 남녀가 결혼을 하게 되면 남자에게는 처가댁, 여자에게는 시댁이라는 새로운 가족이 생깁니다. 그런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배우자 가족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시댁과 처가댁 가족 호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결혼한 남녀 시댁 처가댁 가족 친척 호칭 남자 - 형제자매의 배우자 호칭 * 형의 아내 - 형수님, 아주머님 * 누나의 남편 - 매형, 매부, 자형 * 남동생의 아내 - 제수씨, 계수씨 * 여동생의 남편 - 매제, 매부, O서방 여자 - 형제자매의 배우자 호칭 * 오빠의 아내 - 새언니, 언니 * 언니의 남편 - 형부 * 남동생의 아내 - 올케 * 여동생의 남편 - 제부, O서방 남자 - 처가댁 가족 호칭 * 아내의 아버지- 아버님, 장인어른 * 아내의 어머니 - 어머님, 장모님 * .. 2023. 1. 4.
나태주 시인의 짧은 시 좋은 시 모음 나태주님의 시는 일상적인 친숙한 어휘로 표현되는 감성이어서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리고 몇 줄 안 되는 짧은 시들이 많아서 여러 매체를 통해 자주 접할수 있습니다.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나태주님의 좋은 시 모음입니다. 나태주 시인의 짧은 시 좋은 시 모음 풀꽃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풀꽃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어 봐 참 좋아 그리움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눈 위에 쓴다 눈 위에 쓴다 사랑한다 너를 그래서 나 쉽게 지구라는 아름다운 별 떠나지 못한다 좋다.. 2022. 12. 30.
한국인이 좋아하는 겨울 동요 고드름 / 눈(펄펄 눈이 옵니다) / 꼬마 눈사람 가사 어린 시절에 많이 부르는 신나는 동요들 중 오래 전부터 한국인들에게 많이 사랑받아왔던 대표적인 겨울 동요 3곡을 뽑아 봤습니다. * 고드름 * 눈 (펄펄 눈이 옵니다) * 꼬마 눈사람 한국인이 좋아하는 겨울 동요 가사 고드름 / 눈(펄펄 눈이 옵니다) / 꼬마 눈사람 겨울 동요 가사 고드름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 놓아요 각시님 각시님 안녕하세요 낮에는 해님이 문안 오시고 밤에는 달님이 놀러 오시네 고드름 고드름 녹지 말아요 각시님 방안에 바람들으면 손 시려 발 시려 감기 드실라 - 유지영 작사, 윤극영 작곡 - 눈 (펄펄 눈이 옵니다) 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 자꾸 뿌려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줍.. 2022. 12. 26.
겨울 관련된 명언 모음 겨울과 관련된 명언들의 모음입니다. 겨울 명언 모음 * 가장 강력한 눈보라조차도 하나의 눈송이에서 시작된다. - 사라 라쉬 * 겨울에는 1마일도 2마일이 된다 - 조지 허버트 * 겨울은 회복과 준비의 계절이다. - 폴 서룩스 *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 퍼시 셸리 *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을 것이다. 고난을 맛보지 않으면 성공이 반갑지 않을 것이다. -앤브레드 스트리트 * 겨울은 내 머리 위에 있다. 하지만 영원한 봄은 내 마음속에 있다 - 빌게이츠 * 겨울의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봄의 나뭇잎은 한층 더 푸르다. 사람도 역경이 없으면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 눈이 내리면, 자연은 그 소리를 듣는다 - 앙투아네트 반 클리프 * 눈은 수백만 개의 작은 태양이 반.. 202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