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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날

우리나라 속담 모음 가나다순 정리 (ㅅ,ㅇ)

by 쉼4S 2022. 10. 4.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우리나라 속담들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선인장
우리나라 속담 모음 가나다순 정리 (ㅅ,ㅇ)

 

우리나라 속담 모음 가나다순 정리 (ㅅ, ㅇ)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주관하는 사람 없이 여러 사람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거나 질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보다 호랑이가 더 크다

주가 되는 산보다 부차적인 골이 더 크다는 뜻으로 사리에 맞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삼 년 구병에 불효 난다

무슨 일이나 오랜 시일이 걸리게 되면 한결같이 정성을 다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십육계 줄행랑이 제일

위험이 닥쳤을 때에는 도망하여 몸을 보전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

 

* 쌀독에서 인심 난다

곳간에 넣어둔 쌀이 많아 자기가 넉넉하여야 남에게 인심을 쓰고 도와줄 수도 있다는 말

 

* 서당개 삼 년에 풍월 읊는다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가서 김 서방 찾기

잘 모르는 사람을 무턱대고 찾아다니거나 막연한 일을 잘 헤아려 보지도 않고 하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한번 들인 버릇은 여간해선 고치기 어렵다는 의미

 

* 설마가 사람 잡는다

설마 그럴 리야 없겠지 하고 마음을 놓는 데서 탈이 난다는 뜻으로 요행을 바라지 말고 있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미리 예방해 놓아야 한다는 말

 

*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누구나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시작하거나 이룰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미 일이 잘못된 뒤에는 후회하고 손을 써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 속 빈 강정

겉으로는 그럴듯하나 속에는 아무 실속도 없다는 말

 

 

 

 

* 쇠귀에 경읽기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무슨 일을 하려고 생각하였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누구나 자기 분수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는 말

 

* 식은 죽 먹기

거리낌 없이 아주 쉽게 예사로 하는 모양

 

*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신중하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

 

* 아닌 밤중에 홍두깨

예기치 못한 말이나 행동을 불쑥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몹시 어려운 일이라는 말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불가능한 일은 일찌감치 단념하라는 말

 

* 오뉴월 개팔자

아무 걱정 없는 매우 편한 신세를 이르는 말

 

*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걸린다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에게 변변치 못한 사람이라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옥에도 티가 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나 좋은 물건에도 조그마한 흠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간절히 원하거나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더 주게 마련이라는 말

 

*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성미가 매우 급하다는 뜻

 

 

우리나라 속담 모음 가나다순 정리 (ㅁ, ㅂ)

 

우리나라 속담 모음 가나다순 정리 (ㅁ, ㅂ)

잘 알고 있으며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우리나라 속담들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속담 모음 가나다순 정리 (ㅁ, ㅂ) * 마른 하늘에 날벼락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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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우무리 익숙하여 잘하는 일이라도 때로는 실수할 때가 있다는 말

 

*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아무리 상황이 좋지 못해도 진실은 바로 밝히라는 말

 

*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잘못이 명백히 드러나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손뼉이 울랴

일은 상대가 같이 응하여야지 혼자서만 해서는 잘되는 것이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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